조금씩 갱신되는 일기. 위로 올라올 수록 최신 글 입니다:)

2007 : 10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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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물론 전 건강합니다!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자주 일기 쓰기로 해놓곤 블로그에 글 쓰는 건 거의 2달 만이네요ㅠㅠ
스스로 결심한게 있어서 그 목표에 따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잠시 포스팅 작성을
자제하려고 마음 먹었거든요... 아직 달리는 도중이고 보고드릴만한 게 아무것도 없지만
열심히 해서 뭐든 좋은 소식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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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구입한 잡지 중에 표지가 가장 맘에 드는 잡지는 _ates.
할아버지와 부엌 + 귀여운 핑크라는 황금 조합이니까!(+_+
( 저 할아버지는 제품 디자이너 Ole Palsby에요:)



오늘의 러프. 스캔하고 보정한 다음에 올리려니 쭉 일기를 쓸 수 없을 것 같아서(...와악!!ㅠㅂㅠ)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 몇가지를 디카로 찍고 색만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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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의 추천으로 플레이하게 된 아들 키우기 게임 Dear my sun!
조금씩 플레이 하고 있어서 올클리어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후토도 라이토도 참 귀여워요!! 다이치가 감기 걸렸을 때 엄마가 무릎 베개 좀 해줬다고
「 우리 엄마거든?! 니네 엄마 아니거든?! 」하는 부분이 너무 6살!! 거기다 커서 엄마랑
결혼할꺼야! 라고 큰소리 치는 부분도 로망의 하나인데, 「 모자지간은 법 적으로 결혼 못해. 」
라고 말해주면 울먹거리거나, 그러는 법이 어딧냐고 진심으로 분해하는 모습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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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프로그래머 카구라. 오뎅과 핑크를 좋아하는 귀여운 오타쿠 프로그래머.
집에서 나갈 때는 오타쿠 굿즈를 사러 갈 때랑 집 앞 편의점 갈 때 밖에 없다고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카구라 관련 이벤트는 카구라네 집에서 일어나는 것 같기도...?!
( 얘는 여주인공이랑 라이토를 만나게 된 것부터가 기적ㅠㅠ )
 
아들은 둘 다 귀엽지만, 우사뿅을 좋아하는 후토가 조금 더 맘에 드는데 공략 캐릭터는
라이토 관련 캐릭터들이 더 좋아요. 카구라의 핑크 츄리닝과 느릿느릿한 말투에 가슴 큥♡







 2007:07:16 ◀◀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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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탄빵 시리즈의 작가 다카하시 미키의 최신간 ○○의 순간!(>_<
여전히 동글동글 귀여운 손글씨와 그림으로, 가슴이 두근 거린 순간이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든 순간, 어릴 때를 회상하게 되는 순간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읽는 사람이 「 맞아, 맞아! 」하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하트에 강력한 직격탄을 맞게 되는 순간이에요:)
음, 어떤 분이 한 남자에게 사랑에 빠기게 된 순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었는데,
그 분이 그 남자 분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 CD점에서 막 나가려는 순간 여자 분이 좋아하는 음악이 흐름. )

그 여자 분 : 앗! 이 곡 좋아하는 곡인데.
그 남자 분 : 그래? 그럼 이 곡 끝까지 듣고 나갈까?

남자 분의 이 한마디 였대요!>_<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는,
사실 거창한 게 아니라, 심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이 이야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친구들에게도 말해주고 그랬는데 애들이
듣는 순간 옛날 드라마 풍이라며 막 쑥스러워해서 말해주는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데... 그치?(...)

( 보너스로 이 책엔 프리 일러스트레이터 다카하시 미키가 일하는 환경과 과정,
사용하는 화구 등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서 다카하시 미키 팬이신 분께 추천!+_+ )


+ 최근 있었던 조금 기뻤던 일은, 서현역 근처에서 괜찮은 가게를 발견한 거!
얼마전에 친구 둘이랑 여기서 밥 먹구 술 조금 마셨는데, 전 소주 잔 2잔 반
만으로도 숙취를 겪어서 역시 약한 주량을 과시했습니다... 이럴수가.




 2007:07:08◀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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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언니랑 세이지랑 저! 이렇게 셋이서 칸타빌레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_<
일본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있는 만화, 『 노다메 칸타빌레 』에서 나온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콘서트로, 연주자분들이 원작에서 처럼 S오케스트라의 티셔츠를
입고 곡을 연주하시거나, 마스미짱의 뽀글머리 가발를 쓰고 등장 하시거나해서
노다메 팬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였습니다.

곡 순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7번 가장조 Op.92 1악장( 원작 2권)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Op.18 ( 5권) → 브람스 교향곡 제1번 다단조Op.68.4악장 ( 7권)
→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5권) 였는데, 전 마지막 곡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지휘자 최수열님은 저희들 사이에서 대히트!>_< 지휘하시는 모습도 멋있으셨지만
말을 참 재밌게 하셔서 공연을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명대사는 4마디만 들려주세요~)
연주자 분들도 모두 공연을 즐기시고 계신게 느껴져서 좋았던 콘서트 였습니다:)

콘서트도 좋았지만 오랜만에 케라언니, 세이지 만나서 맛난 거 먹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운 토요일이었습니다.  이 멤버로 만나면 맨날 화제 끊기는 일 없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_< 헤어질때마다 너무 아쉬운 우리(ㅠㅠ

모두 하고 있는 거 다 잘됐음 좋겠고, 또 같이 재밌게 놀자!:D

♪ 관련글 링크!(>_<
케라언니 : 칸타빌레 콘서트 +알파 (
http://zook.new21.net/kblog/79 )
세이지 :
칸타빌레 콘서트+ 데이트후기♡ ( http://inayuki.egloos.com/3272977 )



 2007:07:05 ◀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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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에 생긴 교보문고에 갔다가 집어왔어요:) 7월 1일자 BRUTUS.
2007-2008 푸드 트랜드 특집인 만큼, 일본의 푸드 트랜드의 지금과 옛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게의 메뉴와 특징, 전문가가 엄선 추천하는 18가지 아이템,
브랜드 농가 등 흥미로운 기사가 잔뜩 실려있어서 두근두근한 맘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기사는 과거 일본 푸트 트랜드에 관한 기사에요.
1862년부터 2007년까지 어떤 음식이나 가게가 유행했는가 정리되어 있었는데,
일본 최초의 슈퍼마켓,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 패스트푸트점 이야기로 시작해서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붐, 여성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치즈케익과 티라미스,
2003년 냄비요리 붐에서 2004~2007년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붐까지
유행했던 아이템들의 이야기나 사진을 쭉- 연도별로 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_+

BUT!! 역시 먹는 거 이야기라 읽고 있으면 배고파지는 한 권이었습니다(...)



 2007:06:26 ◀◀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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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건강히 잘 있습니다:) 앞으로는 틈틈히 여기다 일기를 쓸거에요.

▲ 사진은 겨울에 다녀온 시카고 현대 미술관(MCA)의 숍에서 발견한
Tokidoki의 캐릭터 상품입니다. 귀여워서 찰칵!+_+


2007/07/16 17:38 2007/07/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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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칸타빌레 콘서트+ 데이트후기♡ Tracked from Stay here by my side 2007/07/09 00:53  delete
  2. 칸타빌레 콘서트 +알파 Tracked from Fibonacci Plus+ 2007/07/09 01:38  delete
  1. umuk  2007/06/27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도 억만년만에 포스팅이구려-_;;;;
  2. eja  2007/06/27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들 볶아댄 보람이 있구나 ㅋㅋ<-
    하리님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3. 키다리  2007/06/28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스킨입니다 T^T 최근 찜통더위의 연속이라 너무 괴로워요~!!!
    안의 인형보다 걷의 우유팩 모양의 케이스가 더 맘에 드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포스팅 기대할께요~
  4. myframe  2007/06/29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지네고 있어? 나는 방학... 마지막 방학;ㅁ; 얼굴 보고 싶어요.>ㅁ<
  5. saizy  2007/07/09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 지휘자 옵화의 4마디만 들려주세요ㅠㅠ 진짜 그거 히트긴 했다! 후후ㅠㅠ
    사실 내가 투정부려서(<-;;) 언니랑 너랑 막 끌어들인거 같아서 조금 미안한 기분도 들었는데, 그래도 다들 재밌게 잘 보고 왔다고 해줘서 안심 반, 고마움 반;ㅁ;
    헤헤- 나도 오랜만에 얼굴보고 얘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_< 히히-
    그럼, 살짝 트랙백 걸어놓기!
  6. 아미르  2007/07/09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 즐겁게 보고 왔단 이야기는 들었어~
    착한 하리의 행동에 무네큥!! 해버렸지 뭐니~>_<☆
    역시 울 하리는 너무 착해요 ㅇ ㅁㅇ/!!!
    지휘자 옵화님께서 그리 좋았다며~ 냐하하
    안간게 아쉽고나...; ㅁ;
    아잉... 어쨌든간에 가는거였어...쿨쩍
    암튼 이때까지 게임 보관 잘해줘서 고맙구 > ㅅ</!!!!
    담에 꼭 한번보자~~ 얼굴 보고잡다 ; ㅁ;
  7. 리쿠  2007/07/2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저도 해외원서주문넣어서 몇일전에 다카하시 미키님의 OO의 순간 받았어요!!!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전 OO의 순간의 첫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꺅.
  8. 샤이웰  2007/10/19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리님 일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즘 목표로 잡아두신 일이 있으시군요~ 하리님이라면 분명 이루실꺼에요>_<)bb
    랄까 ㅠㅠ 저 잡지 환상의 조합 정말 멋있어요;ㅁ;bb 왠지 디자이너 분이 음~
    낯익은듯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함이있어요=///= 으하하;ㅁ;
  9.   2007/10/2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대체 언제 새로 올라온거야요 허허헣허허허
    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무리 다 잘되면 좋겠심~
    파이팅~ 파이팅~

c a t e g o r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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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c e n t . c o m m e n t s

r e c e n t . t r a c k b a c k s

l i n k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