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나 잡화 관련 잡지를 읽다보면 여행이 떠나고 싶어집니다. 미술관이나 맛집 정보도 좋지만
저는 아기자기한 잡화를 보면 정신을 못차려서, 그 나라의 특징이 담긴 컵이나 그릇,
과자봉지나 음료수 캔을 보면 무척 가슴이 뛰어요!(>_<
얼마전에 본 영화, 카모메 식당의 무대가 핀란드여서 그런지 최근 관심가는 나라는
무밍이 살고 있을 것 같은 핀란드입니다. 거기다 잡지에서 본 핀란드의 인스턴트 커피 캔과
깔끔한 밀가루 봉투의 디자인에 반해버렸거든요. 벽지도 알록달록 참 예쁘고.
언젠가 핀란드에 가게된다면 꼭 슈퍼마켓에 들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핀란드어를 모르는 만큼
과자든 음료수든 그냥 디자인이 맘에 드는 걸로 집어서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역시 여행의 로망은 슈퍼마켓과 시장이죠!(+_+
그러고보니 핀란드 사람은, 한 명이 1년에 1100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하루에 약 3잔씩.
하지만 이 통계에는 어린 아이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어른들만으로 계산하면, 한 명이 하루 5~6잔의
커피를 마신다는 놀라운 통계가! (과연 커피 소비량 세계 1위의 나라!) 전형적인 핀란드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 일하면서 한 잔, 휴식 시간에도 한 잔, 집에 돌아와서 한 잔,
저녁 식사 후 한 잔. 이렇게 마신다고 합니다. 달콤한 빵 PULLA를 곁들여서.
영화 카모메 식당에 나오는 먹음직스런 시나몬 롤은, 사람의 귀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핀란드어로 Korvapuusti라고 한대요. Korva가 귀라는 의미라고. 발음이 웬지 귀엽죠!
코르바푸스티! 뭔가 마법 주문 같기도 하고!(>_< 히히. 이 귀여운 발음을 해보기
위해서라도 언젠가 핀란드에 가게 되면, 꼭 코르바푸스티를 주문해봐야 겠습니다.
저는 혼자 떠나는 여행에 로망을 가지고 있어서 올해 여행을 떠난다면 혼자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아니면 친구랑 같이 출발해서, 서로 다른 곳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각자 여행했던 곳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던가! 이건 여행을 좋아하는
후배랑 함께 했던 이야기인데 조금 로망이 있지 않나요?!(>_<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ss
전화로 이미 다 이야기해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할게!(...)
웬지 다시 글로 쓰기 푸크럽자나... 흠흠(>///<
계속 연락을 못해서 미안~ 3주전부터 같이 저녁먹기로 약속
했었는데 계속 못 봤구나(ㅠㅠ 내가 낼 저녁 쯤 다시 전화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