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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brutus'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4/22  4월 (4)
  2. 2009/01/13  하루의 기록 (8)
  3. 2008/12/18  간식시간 / Casa BRUTUS (4)
  4. 2008/09/17  Moomi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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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친구들과 서현역 캘리포니아 피자에서. 생일 서비스로 아이스크림을 받았어요(>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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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지만 6일에는 생일이었습니다!(>_<
생일을 끼고 일주일간, 가족과 친구들에게 많이 축하받고, 즐겁게 보냈답니다.
좋아하는 케이크도 원 없이 먹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u///u

생일 즈음엔 항상 개나리가 활짝 폈었는데, 올해에는 벚꽃도 만개해서,
선물을 하나 더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날도 참 따뜻했었구요.
이전에 대학 친구가, " 넌 정말 봄에 태어난 게 어울린다. "고 말해줬는데,
제가 좋아하는 계절이 봄이랑 초여름이라, 생각날 때마다 더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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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

생일마다 부모님과 주고받는 두 마디인데 쑥스러우면서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짠해져서 울 것만 같습니다(ㅠㅠ 부모님 항상 감사합니다!

( ... 사실 저희 집은 가족들끼리 애정표현을 자주 하고 스트레이트한 편이라 종종
주변 사람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곤 해요~ 역시 글로 쓰니까 더 부끄럽다!ㅠㅠ
그래도 4월엔 생일이었으니까 이번엔 좀 봐주세요 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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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a BRUTUS 2009년 5월호. 모두의 도쿄(100인의 신발견! 100인의 Best of Tokyo.)
& 전국을 철저히 조사해 알아낸, 맛있고 개성적인 빵집.

영화배우 아오이 유우, 건축가 이시가미 준야, 식물학자 오오바 히데아키, 요리가 와타나베 유코 등
각 업계의 유명인 100명이, 도쿄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도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내용.

추천한 사람과 언급된 곳의 위치, 그리고 책 어느 페이지에 소개된 곳인지 보기 쉽게 정리된
지도가 붙어 있어서 보기 편했어요. 100명 안에는 외국인 크리에이터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외국인 크리에이터가 도쿄에서 간 곳, 산 것, 먹은 것에 대한 미니 기사가 실려 있던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도큐핸즈에서 커다란 전구형 펜던트 라이트를 샀다던 패션 디자이너
닐 바렛(Neil Barrett)이 묘하게 기억에 남아요. 역시 없는 게 없는 도큐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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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타카시(村上隆)가 디자인한 표지. 이번 달은 부록 때문에 표지가 2가지입니다.
이번 달 특집이 100인의 Best of Tokyo라서, 바깥 표지는 현재의 도쿄를 생각하면서, 도쿄의
아이콘 도쿄타워를 그렸고, 안쪽의 잡지 표지는 미래의 도쿄를 생각하며, 영화 솔라리스(Solaris, 2002)에
나올듯한 미래적인 고층빌딩과 고속도로를 그려넣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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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캐릭터가 무라카미 타카시 자신을 모델로 만든 자화상 같은 거라던데,
정말 무라카미 타카시랑 똑같이 생겼어요~! 특징이 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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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부록은 Flower Plate. 무라카미 타카시를 대표하는 꽃무늬가 그려진 지름 11cm의 접시.
저 접시의 제작을 맡은 곳이 NUSSHA라는 이시카와현의 산속에서 칠기를 주로 제작하는
곳인데, 밀라노 거주의 제품 디자이너 토미타 카즈히코(富田一彦)가 아트디렉션을 맡아
기모노의 천을 수지 가공하여 그릇이나 접시 등을 개발하는 곳이래요.

잡지에 제작 과정이 담긴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 실려 있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부록 제작에서도 무늬가 염색된 천을 수지 가공하여 접시로 만드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접시의 재료가 되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꽃무늬가 표현된 천은 교토의 우선염()으로
만들었는데, 한 가지 색마다 장인이 한 명씩 담당하고 모두 8개의 판을 썼다고 합니다.
 
우선염은 에도 시대에 발전한 일본을 대표하는 무늬염색법으로, 다채롭고 화려한 문양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이래요. 색의 혼합을 막기 위해 풀을 사용하는 게 특징으로, 잡지에 실린
제작과정에서도 풀과 안료(물감)를 섞는 사진이 나와있었습니다. 섞어보고 싶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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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의 정원에서 허니 점보 브레드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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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따끈따끈 달콤한 빵의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바삭하고.
단맛에 질렸을 때는 입가심으로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u///u
세 명이 함께 사이좋게 냠냠.




좋은 하루 되세요!:)

2009/04/22 07:20 2009/04/22 07:20
4월 :: 2009/04/22 07:20 colorful days★
  1. 비밀방문자  2009/04/22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HARI☆  2009/04/22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글 U님 /
      저 허니 점보 브래드 맛있어! 빵 안쪽이랑 바깥까지 달콤한 꿀맛이
      가득 배여 있어서 좋았어~ 아이스크림도 세트로 나와서 신났고!(>ㅠ<

      그러고 보니 우리 못 본지 넘 오래된 것 같다(ㅠㅠ
      혹시 다음 주쯤 너 괜찮은 날 있니? 같이 저녁 먹구, 허니 점보 브레드 먹으러 가자!(+_+

      ( 괜찮아! 밥 먹고 가면 배부를 것 같지만, 원래 디저트 배는 따로ㅎㅎㅎㅎ+_+ )
  2. 라비또  2009/04/22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나도 커피의 정원 좋아하는데! 거기 허니밀크티도 맛있는것 같아/// 커피도 좋고. 그옆에 있는 하겔 주커 와플도 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것 같고 ///
    왠지 여기 오면 음식 염장만 당하는것 같다. orz
      HARI☆  2009/04/29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비또 어서 와!(>_<
      커피의 정원 좋아하는구나!!(+_+ 거기 정말 좋은 것 같아!!
      분위기도 좋고, 찻잔이 참 예쁜 게 많아서, 차를 시키고 나서
      왠지 더 즐겁더라! 맞아 맞아~ 허니 밀크티도 맛있구!(u///u

      하겔 주커 괜찮아? 하겔 주커는 안 가봤는데 담에 한 번 가봐야겠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다니 마구 끌린다!!(+_+

      생각해보니 자각이 없었는데 은근 음식 사진 많이 올리는 것도 같다.
      내가 먹는 걸 좀 좋아하잖아ㅠㅠㅠㅠ 특히 단 거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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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핑크림이 잔뜩 올려진 달콤한 핫초코♪ 이 카페에 온건 오래간만이네요.
가게가 넒어져서 깜짝. 오늘은 처음으로 2층 자리에 앉았어요! 2층 자리는 사방이 막힌
작은 방에 나무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아담한 비밀기지 같은 느낌이 맘에 들었습니다.
마침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괜히 친구의 귀를 잡고 비밀요원 놀이가
하고 싶어지는 그런 자리!(>ヮ<

건조한 날씨 탓인지 오늘은 목 상태가 별로 안 좋았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친구가
무언가 투명한 갈색의 액체가 든 페트병을 내밀었어요. 그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배즙! 목이 안 좋을 땐 배즙이라고...!

갑자기 배즙을 들고 나타나는 20대 아가씨라니 사실 너 몇 살이냐...
정말 네 그런 부분이 참 좋다 ㅠㅠ)b 히히 고마워! 배즙 잘 마셨어!:)




지난 일기 보기 <- Click!!






2009/01/13 10:40 2009/01/13 10:40
  1. 플레  2008/12/31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클럽은 상상의 장소(?) 라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하네요+_+)!!!!
    다만 몸치인 저는 왠지 가서도 즐겁게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저도 친구들끼리라면 이 한몸 불사르겠지만orz..ㅠㅠㅠㅠ)
      HARI☆  2009/01/06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플레 님 어서 오세요!(>_<
      클럽은 정말 상상의 장소죠...! 사실 클럽 하면 좀 끈적끈적한(?)
      분위기가 상상되서 가기 전에 무척 긴장했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그냥 신기한 느낌만 들더라고요!(<- 완전 관광객 모드로 다녀온 저~)

      저도 노는 건 그냥 친구들끼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_<
      술자리도 친한 친구들끼리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하는 게 좋고,
      바보짓하면서 놀 때도 그쪽이 더 즐겁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클럽은 신나는 음악 소리 때문에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사실 클럽은 이야기하러 가는 곳은 아닌 것 같지요(ㅠㅠ
  2. 단즈이  2009/01/05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클럽은 한번도 못가봤도...나이트도-_-;;
    좀 끈적시러운 분위기는 안좋아해서 ㅎㅎ
    나도 쌀포대뒤집어쓰고 훌라춤추는쪽이 좋아!!
    요즘은 스트레스쌓일때 아들앞에서 바닷속의흐물흐물해초해초춤을 춰주고 있다능..
    아아 핫초코가 넘 맛있어 보인다:P 츄룹
      HARI☆  2009/01/06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지 언니♡ 좋은 저녁이얍!(+_+
      나도 클럽이나 나이트 안 가봐서 이번에 신기한 경험이었어~
      그 분위기를 뭐라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던데 단지언니 덧글의
      " 끈적시끄러운 분위기 " 가 정말 딱 맞는것 같음!
      회사 파티라 끈적함은 좀 덜한 것 같았지만 그래도 역시 그 분위기는
      신기한 기분만 들고 내가 놀 곳은 아니란 이질감이 팍팍 들더라(ㅠㅠ

      역시 친구들이랑 편하게 이야기하고 망가지는 거 걱정 없이 맘 편하게 노는 게 제일 좋아!
      ( 나만 망가지는 것도 아니고 다 같이 사이좋게!?ㅎㅎ)

      바닷속의 흐물흐물 해초춤이라니 웰빙이다~!
      단지 언니의 흐물흐물 해초춤은 어쩐지 우아하고 귀여운 느낌일 것 같구효!
      왠지 나중에 율이가 따라 출 것 같아서 훈훈할 것 같아(>_<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말랑말랑 따뜻해지는 것 같은!
      (나도 내 마음에 블루~가 찾아왔을 땐 언니랑 율이 생각하면서 해초춤 춰봐야겠어+_+)
  3. 말랑말랑  2009/01/07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리냥, 오랜만...^^// 정말, 정말로 오랜만이다.
    사진의 주먹박 정말 귀엽다. ㅋㅋ 귀여울 뿐 아니라 맛있어보여!
    꾸물거리다가 아직 식사 전인데, 주먹밥이 먹고 싶어졌지 뭐야.

    가끔 들러서 글 읽고 그랬는데 막상 리플 달려니 좀 민망한 기분도 들고 해서
    망설이다가, 새해를 맞이해서 큰맘먹고(?) 글을 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HARI☆  2009/01/13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말랑언니!(>_< 안녕! 좋은 아침이야!
      나야말로 제대로 연락 못 해서 미안(ㅠㅠ 블로그 다시 열었구나!!
      (말랑언니처럼 귀여운 러브쵸코★넷♪ 깜찍한 주소까지 언니랑 어울리구u///u)

      그치? 갑자기 밥 먹다가 주먹밥의 귀여움에 눈뜨고 말았어!
      주먹밥 끝의 저 동그란 삼각 라인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
      어제는 대청소를 하다가 이전에 자취하면서 사놨던 요리잡지가 나왔는데
      재료와 김을 감는 방법의 차이에 따른 깜찍한 주먹밥 사진 컬렉션을 발견하고
      한참 동안 멍하게 바라봤어~ (... 이렇게 써놓으니 어쩐지 수상한 사람같다?!
      ...아냐 안 그래ㅠㅠ 말랑언니도 주먹밥 귀엽고 맛있어 보인다고 해줬는걸!ㅋㅋ)

      말랑언니 글 남겨줘서 무척 반갑구! 괜찮다면 러브쵸코넷 링크하고
      나도 답글 달러 갈게!(사실 이미 내 멋대로 링크했어ㅎ)
      말랑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구 말랑언니가 하는 일 다 화이팅이야!!(>ヮ<
  4. 키다리  2009/01/09 0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로케!! 저도 고로케 좋아하는데 맛있는걸 파는곳이 그다지 없지요 ㅠ_ㅠ
    어딘가요 저 가게는요..코코아도 맛있어보이고
    아~ 배고픕니다~!! 이것이 바로 음식 테러네요~!!!
      HARI☆  2009/01/13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키다리님 어서 오세요!(+_+
      그쵸?! 고로케는 참 맛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
      ( 특히 따끈따끈 방금 튀긴 고로케는 먹으면서 감동의 눈물이ㅠㅠ )

      사진의 주먹밥과 고로케를 파는 곳은 " 라멘만땅 "이라는 가게에요.
      하지만, 가게 이름인 라멘보다 저는 주먹밥(1,500원)이랑 고로케(6,500원)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여러 곳에 가게가 있는데 제가 가는 곳은 분당 정자동에
      있는 곳이에요. 정자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큰길로 2~3분 쭉 걸으시다가,
      국민은행 건물을 지나 바로 꺾으시면 오른쪽에 가게가 보이실 거에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일이니 그날은 피하시구요 고로케 좋아하신다면
      꼭 여기 고로케 드셔보세요!(>_< 제 친구도 원래 고로케 싫어하는데
      여기 오면 시켜서 반씩 같이 먹어요♪

      핫초코를 파는 곳도 정자역 근처에 있는 " 그린갤러리 "라는 곳입니다.
      정자역 4번 출구서 SK건물쪽 길로 들어가신 뒤 아름방송 건물이 있는
      넓은 길 쪽으로 쭉 걷다 보시면 오른편에 보이실 거에요. (카페분위기도 괜찮고
      핫초코도 맛있는데, 가격은 다른 곳보다 조금 가격이 있는 8,000원대입니다ㅠㅠ)
      핫초코하니까 카페 골목 쪽에 벨기에 초콜릿점이 새로 생겼는데 여기 핫초코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전 초콜릿만 종종 사가는데 아저씨가 상냥한 분이라
      호감이 가서 조만간 마시러 갈까 생각 중이에요:)

      그럼 고로케 동지(?!) 키다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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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림 한 장♪ 고해상도 파일은 홈페이지( http://mdgh2.isp.st/ )의 갤러리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도넛이 나오니까 여자아이 머리 스타일도 도넛 모양으로 그려봤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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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편집해보기도 하고. 이 버전은 홈페이지 대문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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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도 만들었어요! 2가지 만들었는데 고민하다가 왼쪽 이미지로 쓰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는 테니프리 그림도 한 장 새로 그려서, 패러디 배너도 얼른 바꾸고 싶네요. 2년은 된 것 같구...!(ㅠㅂㅠ




 Casa BRUTUS 2008 vol.105 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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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잡지 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Casa BRUTUS 2008년 12월호.
10주년 기념호로 알차고 흥미로운 특집기사와 실용적인 부록으로 만족스러운 한 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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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기념기사. 1998-2008 베스트 디자인 사전.
연도별로 가구 디자인계의 큰 사건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최근 3년간에 대해서만 정리하자면,
2006년은 이케아, 유니클로 등 디자인 저가격화의 파도! 2007년은 뛰어난 조형 감각과 풍부한
영감으로 스타 디자이너가 된 스페인의 하이메 아존(Jaime Hayon)이 대활약!
2008년은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이 많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하네요.

페이지 맨 아래에 디자인계 외 사회적 이슈를 정리한 간단한 연표도 붙어 있어서
구성면에서도 매우 보기 편했던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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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2008 지금 당장에라도 갖고 싶은 베스트 디자인100.
10년간 잡지 Casa BRUTUS에 소개했던 디자인 중 베스트100을 선정해서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선정 기준은 이제까지 없었던 획기적인 디자인이고 일본에서 살 수 있는 디자인일 것.
소개된 디자인 아래에 디자이너의 프로필도 붙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2배 up!!

이번에 그린 도넛을 든 여자아이 그림에서 여자아이가 앉아있는 의자가 반케트 체어
(Banquete Chair/Estudio Campana, 2002/ Fernado & Humberto Campana)
에서 힌트를 얻어 그린 것이랍니다. 칸파나 형제가 어린 시절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봉제인형을 소제로 레디메이드 수법을 사용하여 만든 의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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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기념호의 부록은 MoMA 컵 받침 2종류! 오픈 1주년을 맞이하는
오모테산도의 MoMA 디자인 스토어와 함께 기획한 부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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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특별기획. 이누카이 유미코(犬養裕美子)가 엄선한 " 지금 가야 할 도쿄의 레스토랑 "
365일 중 99%는 외식, 이제껏 3만 개의 가게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 레스토랑 저널리스트
아누카이 유미코가 엄선한 도쿄의 레스토랑에 대한 기사. 새로 오픈한 가게부터 중화요리,
파스타, 일식 등 보기 쉽게 메뉴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소책자입니다.(표지포함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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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편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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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도쿄에 가게 된다면 가보고 책에 실린 곳에 가보고 싶네요~!(-ㅠ- 츄릅~~
Casa BRUTUS 2008년 12월호는 정말 기사부터 부록까지 다 맘에 드는 멋진 한 권이었어요!




 내가 최근 가장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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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최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를 소개합니다. 두둥~(>_<

1. 3월의 라이온(3月のライオン) / 우미노치카(羽海野 チカ)

허니와 클로버로 유명한 우미노 치카의 신작. 어렸을 적 가족을 잃고 마음속에 깊은 고독을
안고 살아가는 17세의 프로장기기사 키리야마 레이와 마음 따뜻한 3자매,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다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고, 응원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동글동글한 도련님 니카이도 하루노부입니다.
제겐 니카이도가 많이 나온 2권이 최고!! (그림책 진짜 귀여웠는데 웃겼고... !ㅠㅠ)



2. 라이플 소녀(ライフル少女) / 타아모(タアモ)

4개의 이야기가 수록된 단편집. 이전 일기에도 쓴 적이 있는데, 라이플 소녀의
오가와 유가 멀쩡하게 생겨서 살짝 심술궂은 대사를 여주인공에게 툭툭 밷는게
귀엽더라구요. 살짝 간사한(...) 얼굴 표정도 그렇고 뭔가 묘한 매력이 있음...
게다가 과거가 느껴지는 앞머리가 한쪽 눈을 가리는 키타로 머리 스탈!!

 그 외 동물과 대화하는 4차원 전파소녀 카오리와 날라리 요세이 커플,
 소심한 아카네와 입은 거칠지만 맘 착한 아츠노리 커플 이야기도 귀여웠어요!



3. 사랑하고 싶은 블루(恋したがりのブルー) / 후지와라 요시코(藤原 よしこ)

덜렁이지만 착한 성격의 아오가, 평소엔 밝고 재미있지만 때때로 외로워 보이는
남자(...) 리쿠의 가짜 여자친구를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리쿠와 쿨한 미인 키요노, 잘생긴데다 머리까지 좋은 카이.  이 셋은 중학교 때부터
친한 사이지만, 셋 사이에서는 무언가 묘한 공기가 느껴지고 아오는 점점 더
리쿠를 좋아하게 되는데!! ...그냥 아오랑 리쿠랑 잘됐음 좋겠어요.

제발 이 얘들을 그냥 서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 (ㅠㅠ
(하지만, 아무 시련이 없음 이야기가 안 이어지겠구나ㅠㅠ)





 Simone Legno/ THE MOOFIA mini fig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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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DOKI의 귀여운 피규어.

LA 거주 이탈리아인 아티스트 Simone Legno.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OKIDOKI의 디자이너로 무척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는 사람이에요.
레스포삭이나 오니즈카 타이거와 합작으로 한정 상품을 내놓기도하는데, 정말 탐나는 상품들뿐!(>_<
http://www.tokidoki.it/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8/12/18 00:38 2008/12/18 00:38
  1. 단즈이  2008/12/22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넘 따끈따끈한 그림이야! 도넛먹고싶다>_<*
    동물도 그득그득와글와글해서 너무 좋아♡
    만화도 보고싶다아... 일본어 너무 안써서 난 너무 많이 까먹어버렸어 ㄱ-...
    빨리 애키우고 공부도하고싶고 문화생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싶은데 ㅠㅠ
    이건뭐 밥먹을 시간도 없으니..orz 젊음을 즐기거라 하리이..보고싶다!
      HARI☆  2008/12/26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단지언니! 히히 그림 맘에 들어 해줘서 고마워!(>_<
      동물들은 나도 그리면서 즐거웠어. 핑크 돌고래는 그림 자료를 찾다가
      만났는데 실제 아마존 강에 사는 희귀 돌고래라고 해서 신기했어.
      계속 여러 종의 귀엽고 멋진 동물 사진을 쭉 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치유
      되는 느낌이...! 언젠간 다른 동물들도 그려보고 싶어(+_+

      언니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정신없구나(ㅠ_ㅠ
      귀여운 율이 장군님이 엄마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u///u
      블로그의 사진 보니까 율이 표정이 하나같이 다 너무 귀엽더라///

      단지언니 팬인 난, 언니가 그림 그리면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갈거얍!(>_<
      하지만 언니랑 율이가 건강한 게 최고니까 언니 정신없더라도 식사는 꼭
      하구 율이가 좀 더 자라면 예쁜 그림 많이 그려주세효(+_+

      나도 언니 보고 싶따!!(ㅠㅠ 율이도 보러가고 싶은데 어느덧 연말이
      다 되었구요... 내년 1~2월 안엔 우리 꼭 만나서 재밌게 놀자(>_<

      단지언니 연말 잘 보내고 좋은 하루 보내:)
  2. 키다리  2008/12/22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곳 하면 우유병과 도넛입니다~ >_<
    저 마지막의 캐릭터 가방 저도 알아요~!!
    레스포삭에서도 나온것 같은데 저도 가지고 있거든요~
    캐주얼이나 정장 양쪽다 잘 어울려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HARI☆  2008/12/26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키다리님 어서 오세요~!!(>_<
      히히 우유병하고 도넛이 참 좋아요!
      저도 이젠 우유병이랑 도넛 이미지가 없는 일기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어요:D

      TOKIDOKI의 저 피규어도 뽑기 머신처럼 11개의 상품 중 랜덤으로 뽑게
      되는데, 구입한 2가지 다 11종류 중 단 3종류밖에 없는 우유병이 나와서
      이건 운명인가! 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좋아하면 그만큼 만날 확률도
      높아지나봐요!!(>_< 히히히. 신나는 행운이었습니다.

      와! TOKIDOKI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레스포삭을 갖고 계시는군요!(+_+
      너무 인기가 좋아서 옥션 등에서 프리미엄도 많이 붙었던 상품이라고
      하더라구요. 부럽습니다! 캐릭터가 정말 귀엽더라구요(>_<

      키다리님 연말 잘 보내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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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카사 부루터스(CASA Brutus) 표지는 핀란드의 동화작가 토베얀손의 무밍!
무밍의 저 땡그란 눈과 살짝 겁을 먹고 주변을 살피는 듯한(?) 표정이 늠 귀여워요(>_<

지난달에 구입했던 잡지 중에 젤 맘에 들었던 표지.
핀란드에는 무밍 박물관도 있다고 하던데 언젠가 가보고 싶네요:)

http://www.moomin.fi/moomin.htm
↑ 무밍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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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의 경우, 「 NO.13 커피의 천국 북유럽 」편을 재미있게 읽어서 관심이 생긴
계간지입니다. NO.15는 북유럽의 철도 특집! 북유럽 나라별 열차 외양과 내부, 티켓 디자인에서
식당메뉴, 승차방법까지 자잘하게 읽을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었어요!!(+_+
역시 이런 책을 읽을 때는 이미 여행을 떠난 느낌으로!!

북유럽 스타일은 따로 주문을 넣지 않으면 구하기 어렵고 엔화도 많이 올라서, 일본에 갈 때
갖고 싶었던 과월호와 같이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NO.15의 저 귀여운 표지에 NO.14와 함께
주문해버렸어요. 히히 물론 후회 없음!(+_+

그래픽 디자이너 오레 엑셀(Olle Eksell, 1918~2007)에 대한 기사도 실려 있었는데,
1958년에 발매되었다는 초콜릿 박스가 참 귀엽더라구요! 초콜릿 상자를 열면 마치 서랍 안을
자잘하게 정리해놓은 것 같이 작은 칸마다 다른 포장과 모양의 초콜릿이 들어 있는데, 조각 케이크
여러 조각처럼 포장되어있는 것도 있고, 어린이 샴페인 세트처럼 포장되어 있는 칸도 있어서,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패키지 였습니다. 종합 선물세트가 8종류 들어 있는 것 같은 초콜릿
패키지였어요!(>_< 진짜 담배가 들어 있는 담배 초콜릿도 신기했고. 차분한 초록색 바탕에
하얀 사슴이 그려진 과자 상자나, 판 초콜릿 광고 포스터도 귀여웠습니다!

아... 이 잡지를 읽다 보면 마음은 이미 북유럽!!
( 근데 요즘 환율 생각하면 도저히 여행갈 기분이 안 들더라구요ㅠㅠ 다행히 항공 마일리지 덕에
비행기표 값은 굳었는데, 환율이 늠 올라서 같은 코스여도 경비가 20%나 더 든다고 해서...!
내년쯤에 친구들이랑 여행가기로 했는데 환율아 좀 내려줘ㅠ_ㅠ)





무척 오랜만의 일기네요! 그동안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전 건강히 잘 있답니다.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외국어 능력 향상! 이라 하루의 조금씩이지만 외국어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지내고 있어요. 올여름 최대의 뉴스는 남동생에게 여자 친구가 생긴 거!!
둘 다 동글동글한 이미지에 생긴 것까지 닮았는데, 다람쥐 같아서 귀여워요!!(+_+
귀여운 21 X 19살 커플. 서로에게 첫 여친, 남친 이라는데 예쁘게 잘 사귀길!(>_<

2008/09/17 22:11 2008/09/17 22:11
Moomin♥ :: 2008/09/17 22:11 colorful days★
  1. eja  2008/09/21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전에 설마 했는데 들어오고 놀랐음 허허허 얼마만의 포스팅~
    북유럽은 원래 비쌌지. 유로화 1200원일때 많이 사두는건데(5년전 얘기;)
    내동생도 남친이 생겼는데 쯘데레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오.
      HARI☆  2008/12/02 0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글이 너무 늦어서 미안~!(ㅠㅠ
      요즘 정말 환율이 높아서 여행가고 싶어도 선뜻 떠날수가 없더라구.
      언젠간 여행가고 싶다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여행 관련 책만 책장에
      계속 늘어나고 있어(;ㅂ; 게임구입도 얼마간은 자제.(ㅠ_ㅠ

      언니 동생분도 남친이 생기셨구나~! 늦었지만 축하축하!(>_<
      츤데레라니 뭔가 매력적인데...!(어떤 연애하시는지 궁금하다...!)
      내 동생도 여전히 알콩달콩 연애중.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도시락도
      싸주고, 직접 털실로 짠 머플러를 받기도 하면서 잘 사귀고 있어~
      둘 다 귀엽긴한데 맨날 나한테 " 누나 오늘 ㅁㅁ가 말야~" 여친자랑을
      해서 가끔 귀찮아(ㅠㅂㅠ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2. 키다리  2008/10/08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오랫만의 포스팅!!!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환율때문에 죽겠습니다.
    저도 저 캐릭터 좋아해요. 어깨 맛사지 기구사서 책장에 장식해 두고 있습니다.
      HARI☆  2008/12/02 0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키다리님 어서오세요!(>_<
      답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요즘 환율이 정말 너무 높죠. 저도 올 겨울이랑 내년 봄에 신경쓰이는
      게임이 많은데, 환율이 너무 높은 탓에 구입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이전엔 1200원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1200원만 되도!라는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조금이라도 환율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무밍이 어깨 맛사지 기구도 있었군요! 무밍은 생긴것도 동글동글해서
      쳐다만봐도 웬지 기분이 둥그래지는 느낌인데 맛사지 기구라니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웬지 효과도 좋을 것 같고!(>_<

      키다리님도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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