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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0  너는 참 멋진 사람이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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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라도, 무언가 그 사람만의 장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인정하고 칭찬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누군가의 좋은 점을 발견하면 바로바로 솔직히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너의 그런 점이 굉장하고, 좋다고.

그런데 그 멋진 부분을 가진 사람들은, 정작 자신의 그런 장점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가 봤을 땐 정말 굉장하고 멋진데.
왠지 너무 아깝고 아쉬운 기분.

저는 그런 멋진 부분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을 더 좋은 쪽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또 새로운 장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그 사람들의
편에 서서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가족 또는 좋은 친구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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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위의 그림은 사촌 동생이 그려준 하리 경단이에요. 밥그릇도 같이 그려줘서
평소의 제 이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이렇게 된 거! 365일 밥이 맛있는 식식하리라고 불러주세효...>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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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입한 잡지 4권. Casa BRUTUS, BRUTUS, MOE, FIGAR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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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US 2009년 2월 1일 자. 브루터스 대학 개강.
- 당신도 한 번 더 대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멋진 명물수업에 잠입 취재.

부루터스 이번 호는 유명 대학의 수업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독자가 정말 대학
수업을 듣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에도 편집에 신경을 써서
좋았던 한 권. 일단 표지부터 노트 같은 느낌이죠!(>_<

10명의 강사진 소개와 기사 목차에서도 1교시, 2교시... 이렇게 수업 시간표 같이
편집되어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기사에 실린 사진들도 실제 수업 풍경들이고,
 기사 내부 배경도 대학노트 형식. 수업 내용(기사)에서 나온 유명인물이나
작품, 그 외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포스트잌을 붙여 놓은 느낌으로 정리해
논 것도 좋았습니다. 세심하게 신경 쓴 것 같은 깔끔한 편집이 굿굿!!(+_+

강사진도 후카자와 나오토, 사토 나오키 등 유명한 사람들이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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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들어보고 싶은 수업은, 방송작가 코야마 군도(小山薫堂)의 수업.
올해부터 토호쿠예술공과대학에 새로 생긴 기획구상학과의 교수가 되었다던데,
각 학년을 하나의 회사로 해서, 학생들에게 자기 학년의 닉네임(회사이름)과
로고를 만들게 한 뒤, 실제 수업에서 외부에서 받아온 일을 시킨다고 합니다.
코야마 군도가 하는 수업인 만큼 수업이 무척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_+

↓ 코야마 군도가 기획한 방송 중에 제가 좋아하는 방송과 보고싶었던 방송은 이 세 개에요.

1. 뉴 디자인 파라다이스.( NEW DESIGN PARADISE )
후지테레비에서 2004년 4월부터 2006년 9월까지 방송.

매주 명함, 콘센트, 출입국 스탬프 등 주제를 한가지 정해놓고,  그 물건을 분석
(물건의 용도와 역사) → 문제점(불편함)을 발견 →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디자인을 의뢰 →
새 디자인 완성. 디자이너의 설명...의 순으로 방송이 진행됩니다. 등장 크리에이터는
사토 카시와, 요리후지 분페이, 후지모토 야스시 등 각 분야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서, 작업과정도 집중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공식 사이트 :
http://www.fujitv.co.jp/b_hp/newdesign/
마음에 들었던 건 무라타 치아키의 콘센트와 요리후지 분페이가 디자인한 출입국 스탬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DVD가 나와줬음 좋겠어요(ㅠㅠ


2. 아이디어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アイデアの鍵貸します)
후지테레비에서 2006년 10월에서 2007년 3월까지 방송.

매주 유명 크리에이터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자신만의 노하우를 퀴즈형식으로
정리하여 답해주는 방송. 기억에 남는 사람은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辻口博啓).
파리에 자신의 과자점을 낼 정도로 인정받는 사람인데, 과자를 만들 때, 조리도구 외에
자기 주변의 어떤 물건이든 과자를 만드는 데 이용 할 수 없을지 연구하고 써본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장난감으로 초콜릿 위에 낙서하고 마블링 만들고~)

요리책도 굉장히 많이 냈는데, 보통 요리인은 자신만의 요리법을 숨겨두기
마련인데 괜찮으냐는 인터뷰 질문에 " 맛있는 요리법이 널리 퍼지길 원하고,
밖으로 끄집어 내는 만큼 새로운 것이 떠오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 라는
대인배적 대답으로 무척 호감이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유가오카의 롤케이크 집이나 케이크점도 항상 같은 메뉴가
아니라 신작 메뉴가 계속 등장한다고 합니다.

공식 사이트 : http://www.fujitv.co.jp/b_hp/idea/index_frame.html


3. 환경 연구실. 아까비박사의 이상한 애정.
( エコラボ〜もったいない博士の異常な愛情 )
후지테레비에서 2008년 4월에서 9월까지 방송.

생일 케이크의 초나 도시락의 소스병, 서점에서 주는 북커버 등 일상생활에서, 한번 쓰고
버리는 아까운 물건들을 매주 하나씩 크리에이터에게 의뢰하여, 어떻게 활용할 수
없을지 연구해보는 방송. 이 방송은 후지테레비에서 설명문만 읽고 무척 흥미가
생긴 방송인데, DVD 발매 안 해줄까요(ㅠㅠ 위의 물건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무척 신경쓰이는데 외국에선 볼 길이 없네요.

공식 사이트  :
http://wwwz.fujitv.co.jp/b_hp/ecolab/index_frame.html
2009/01/20 22:26 2009/01/20 22:26
  1. 비밀방문자  2009/01/13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HARI☆  2009/01/13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좀 추위에 강해! 한겨울에도 예이예~~!! (>ヮ<
      그러고 보니 유 본지도 오래된 듯! 너 시간 날 때 편하게 문자 줘~~!!(>_<
  2. kamilla  2009/01/13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손가락과.. 저 옷은 어디서 많이 본 듯 하군효...=ㅂ=
      HARI☆  2009/01/13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냐면 지난주에 미연이랑 너랑 셋이서 서현역서 만났을 때
      찍었던 사진이니까~!(>_< 다음에 그때 이야기했던 카페 셋이서 가자!!
      그리고 그때 네가 해줬던 이야기 2탄 듣는거다!(u///u
      너...나랑 사귈래?ㅎㅎ(← 개콘 순정만화 우지원풍으로)
  3. 비밀방문자  2009/01/14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HARI☆  2009/01/14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놔 야 정말 깜착 놀랐다...!!! 휴 날 놀라게 하다니 유 제법인데?(늬끼하게)
      그래 결정했어! 앞으로는 메세지도 같이 남기겠어!(+_+
  4. kamilla  2009/01/20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꺼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수업!!
    나도 저런게 하고 싶습니다!!+ㅁ+
    스템프 디자인이라니....
    명함 디자인 이라니..
    너무 좋아!!!>ㅁ<
      HARI☆  2009/02/02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탬프랑 명함 디자인에 발릴 줄 알았다!!ㅎㅎ
      그러고 보니 명함 디자인만 모아놓은 책은 많이 봤는데 스탬프만
      모아놓은 책자는 잘 못 본 것 같아(ㅠㅠ 담에 너희 집에 놀러 갔을 때
      요리후지 분페이가 디자인한 출입국 스탬프 보여줄게. 완전 귀여워!(>_<

      유 이전에는 지우개로 스탬프 잘 만들더니 요즘도 만들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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