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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미키'에 해당하는 글들

  1. 2007/07/16  오늘의 이야기:) (9)
  2. 2007/01/20  My Favorite Books (7)
조금씩 갱신되는 일기. 위로 올라올 수록 최신 글 입니다:)

2007 : 10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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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물론 전 건강합니다!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자주 일기 쓰기로 해놓곤 블로그에 글 쓰는 건 거의 2달 만이네요ㅠㅠ
스스로 결심한게 있어서 그 목표에 따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잠시 포스팅 작성을
자제하려고 마음 먹었거든요... 아직 달리는 도중이고 보고드릴만한 게 아무것도 없지만
열심히 해서 뭐든 좋은 소식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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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구입한 잡지 중에 표지가 가장 맘에 드는 잡지는 _ates.
할아버지와 부엌 + 귀여운 핑크라는 황금 조합이니까!(+_+
( 저 할아버지는 제품 디자이너 Ole Palsby에요:)



오늘의 러프. 스캔하고 보정한 다음에 올리려니 쭉 일기를 쓸 수 없을 것 같아서(...와악!!ㅠㅂㅠ)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 몇가지를 디카로 찍고 색만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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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의 추천으로 플레이하게 된 아들 키우기 게임 Dear my sun!
조금씩 플레이 하고 있어서 올클리어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후토도 라이토도 참 귀여워요!! 다이치가 감기 걸렸을 때 엄마가 무릎 베개 좀 해줬다고
「 우리 엄마거든?! 니네 엄마 아니거든?! 」하는 부분이 너무 6살!! 거기다 커서 엄마랑
결혼할꺼야! 라고 큰소리 치는 부분도 로망의 하나인데, 「 모자지간은 법 적으로 결혼 못해. 」
라고 말해주면 울먹거리거나, 그러는 법이 어딧냐고 진심으로 분해하는 모습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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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프로그래머 카구라. 오뎅과 핑크를 좋아하는 귀여운 오타쿠 프로그래머.
집에서 나갈 때는 오타쿠 굿즈를 사러 갈 때랑 집 앞 편의점 갈 때 밖에 없다고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카구라 관련 이벤트는 카구라네 집에서 일어나는 것 같기도...?!
( 얘는 여주인공이랑 라이토를 만나게 된 것부터가 기적ㅠㅠ )
 
아들은 둘 다 귀엽지만, 우사뿅을 좋아하는 후토가 조금 더 맘에 드는데 공략 캐릭터는
라이토 관련 캐릭터들이 더 좋아요. 카구라의 핑크 츄리닝과 느릿느릿한 말투에 가슴 큥♡







 2007:07:16 ◀◀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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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탄빵 시리즈의 작가 다카하시 미키의 최신간 ○○의 순간!(>_<
여전히 동글동글 귀여운 손글씨와 그림으로, 가슴이 두근 거린 순간이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든 순간, 어릴 때를 회상하게 되는 순간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읽는 사람이 「 맞아, 맞아! 」하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하트에 강력한 직격탄을 맞게 되는 순간이에요:)
음, 어떤 분이 한 남자에게 사랑에 빠기게 된 순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었는데,
그 분이 그 남자 분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 CD점에서 막 나가려는 순간 여자 분이 좋아하는 음악이 흐름. )

그 여자 분 : 앗! 이 곡 좋아하는 곡인데.
그 남자 분 : 그래? 그럼 이 곡 끝까지 듣고 나갈까?

남자 분의 이 한마디 였대요!>_<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는,
사실 거창한 게 아니라, 심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이 이야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친구들에게도 말해주고 그랬는데 애들이
듣는 순간 옛날 드라마 풍이라며 막 쑥스러워해서 말해주는
제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데... 그치?(...)

( 보너스로 이 책엔 프리 일러스트레이터 다카하시 미키가 일하는 환경과 과정,
사용하는 화구 등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서 다카하시 미키 팬이신 분께 추천!+_+ )


+ 최근 있었던 조금 기뻤던 일은, 서현역 근처에서 괜찮은 가게를 발견한 거!
얼마전에 친구 둘이랑 여기서 밥 먹구 술 조금 마셨는데, 전 소주 잔 2잔 반
만으로도 숙취를 겪어서 역시 약한 주량을 과시했습니다... 이럴수가.




 2007:07:08◀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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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언니랑 세이지랑 저! 이렇게 셋이서 칸타빌레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_<
일본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있는 만화, 『 노다메 칸타빌레 』에서 나온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콘서트로, 연주자분들이 원작에서 처럼 S오케스트라의 티셔츠를
입고 곡을 연주하시거나, 마스미짱의 뽀글머리 가발를 쓰고 등장 하시거나해서
노다메 팬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였습니다.

곡 순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7번 가장조 Op.92 1악장( 원작 2권)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Op.18 ( 5권) → 브람스 교향곡 제1번 다단조Op.68.4악장 ( 7권)
→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5권) 였는데, 전 마지막 곡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지휘자 최수열님은 저희들 사이에서 대히트!>_< 지휘하시는 모습도 멋있으셨지만
말을 참 재밌게 하셔서 공연을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명대사는 4마디만 들려주세요~)
연주자 분들도 모두 공연을 즐기시고 계신게 느껴져서 좋았던 콘서트 였습니다:)

콘서트도 좋았지만 오랜만에 케라언니, 세이지 만나서 맛난 거 먹으며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운 토요일이었습니다.  이 멤버로 만나면 맨날 화제 끊기는 일 없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_< 헤어질때마다 너무 아쉬운 우리(ㅠㅠ

모두 하고 있는 거 다 잘됐음 좋겠고, 또 같이 재밌게 놀자!:D

♪ 관련글 링크!(>_<
케라언니 : 칸타빌레 콘서트 +알파 (
http://zook.new21.net/kblog/79 )
세이지 :
칸타빌레 콘서트+ 데이트후기♡ ( http://inayuki.egloos.com/3272977 )



 2007:07:05 ◀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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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에 생긴 교보문고에 갔다가 집어왔어요:) 7월 1일자 BRUTUS.
2007-2008 푸드 트랜드 특집인 만큼, 일본의 푸드 트랜드의 지금과 옛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게의 메뉴와 특징, 전문가가 엄선 추천하는 18가지 아이템,
브랜드 농가 등 흥미로운 기사가 잔뜩 실려있어서 두근두근한 맘으로 읽었습니다.

제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기사는 과거 일본 푸트 트랜드에 관한 기사에요.
1862년부터 2007년까지 어떤 음식이나 가게가 유행했는가 정리되어 있었는데,
일본 최초의 슈퍼마켓, 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 패스트푸트점 이야기로 시작해서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붐, 여성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치즈케익과 티라미스,
2003년 냄비요리 붐에서 2004~2007년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붐까지
유행했던 아이템들의 이야기나 사진을 쭉- 연도별로 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_+

BUT!! 역시 먹는 거 이야기라 읽고 있으면 배고파지는 한 권이었습니다(...)



 2007:06:26 ◀◀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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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건강히 잘 있습니다:) 앞으로는 틈틈히 여기다 일기를 쓸거에요.

▲ 사진은 겨울에 다녀온 시카고 현대 미술관(MCA)의 숍에서 발견한
Tokidoki의 캐릭터 상품입니다. 귀여워서 찰칵!+_+


2007/07/16 17:38 2007/07/16 17:38
  1. umuk  2007/06/27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도 억만년만에 포스팅이구려-_;;;;
  2. eja  2007/06/27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들 볶아댄 보람이 있구나 ㅋㅋ<-
    하리님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3. 키다리  2007/06/28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는 스킨입니다 T^T 최근 찜통더위의 연속이라 너무 괴로워요~!!!
    안의 인형보다 걷의 우유팩 모양의 케이스가 더 맘에 드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포스팅 기대할께요~
  4. myframe  2007/06/29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지네고 있어? 나는 방학... 마지막 방학;ㅁ; 얼굴 보고 싶어요.>ㅁ<
  5. saizy  2007/07/09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 지휘자 옵화의 4마디만 들려주세요ㅠㅠ 진짜 그거 히트긴 했다! 후후ㅠㅠ
    사실 내가 투정부려서(<-;;) 언니랑 너랑 막 끌어들인거 같아서 조금 미안한 기분도 들었는데, 그래도 다들 재밌게 잘 보고 왔다고 해줘서 안심 반, 고마움 반;ㅁ;
    헤헤- 나도 오랜만에 얼굴보고 얘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_< 히히-
    그럼, 살짝 트랙백 걸어놓기!
  6. 아미르  2007/07/09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 즐겁게 보고 왔단 이야기는 들었어~
    착한 하리의 행동에 무네큥!! 해버렸지 뭐니~>_<☆
    역시 울 하리는 너무 착해요 ㅇ ㅁㅇ/!!!
    지휘자 옵화님께서 그리 좋았다며~ 냐하하
    안간게 아쉽고나...; ㅁ;
    아잉... 어쨌든간에 가는거였어...쿨쩍
    암튼 이때까지 게임 보관 잘해줘서 고맙구 > ㅅ</!!!!
    담에 꼭 한번보자~~ 얼굴 보고잡다 ; ㅁ;
  7. 리쿠  2007/07/2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나! 저도 해외원서주문넣어서 몇일전에 다카하시 미키님의 OO의 순간 받았어요!!!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전 OO의 순간의 첫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꺅.
  8. 샤이웰  2007/10/19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리님 일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즘 목표로 잡아두신 일이 있으시군요~ 하리님이라면 분명 이루실꺼에요>_<)bb
    랄까 ㅠㅠ 저 잡지 환상의 조합 정말 멋있어요;ㅁ;bb 왠지 디자이너 분이 음~
    낯익은듯 옆집 아저씨같은 푸근함이있어요=///= 으하하;ㅁ;
  9.   2007/10/2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대체 언제 새로 올라온거야요 허허헣허허허
    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무리 다 잘되면 좋겠심~
    파이팅~ 파이팅~


테스트 기간이 끝나고 조금 여유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2월에는 한국에서 친구도 놀러 온다고 하고, 여행 계획도 잡혀 있어서 무척 기대돼요!>_<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책 몇 권에 대한 이야기예요:)
오랜만에 쓰는 일기인 만큼 활활 타올라서 작성했더니 내용이 살짝 길어졌습니다.
( 제 취향이 한 방에 드러나는 느낌이라서 쑥스러운 맘도 드네요...>_<;;)



포스트 오피스 마니아(ポストオフィスマニア)

모리이 유카(森井ユカ)의 포스트 오피스 마니아. 최근 산 책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책.
책 제목 그대로 입체 조형 가이자 잡화 컬렉터인 모리이 유카가 유럽의 7개국을
돌며 각 나라의 우체국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잡화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잠들기 전에 조금씩, 각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핀란드의 물방울무늬 우편물 수거차나 프랑스의 병아리색 우체통도
예뻤지만 제일 제 맘을 두근거리게 했던 건 핀란드의 병 편지 봉투!!!>_<
동화나 시에서 편지를 병에 넣어서 바다에 살짝 띄우거나 하잖아요? 바로 그 거!!
실제로 유리로 만들어진 병은 아니구요 파란 색이 도는 투명한 페트 소재로 된
납작한 병으로, 핀란드의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대요. 이 경우 편지를 써서 병에 넣은 뒤,
바다에 띄우는 게 아니라 우체통에 넣는 거지만, 역시 병에 든 편지는 로망이죠!!+_+

책 표지도 병으로 된 편지 봉투.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니지만 지구 어딘가에서
꼭 이야기 속에서처럼 병에든 편지를 누군가에게 보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해요+_+ 나중에 핀란드에 가면 꼭 이 병으로 된 봉투에
편지를 넣어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http://yuka-design.com/
★ YUKA DESIGN.COM↑



북유럽 스웨덴의 귀여운 물건들(北欧スウェーデンのかわいいモノたち)

이 책은 『 ○○○의 귀여운 물건들 』이란 제목으로 여러 시리즈가 나와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러시아와 스웨덴 편이에요. 책 속에는 각 나라의 생활용품
디자인에 쭉 나열되어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랑 스웨덴은 아기자기한 게 많아서 가슴 두근!
과자 포장지나 팩 음료수 디자인도 예쁘지만 스웨덴 편에서는 밀가루 봉투에
제일 끌렸어요! 스웨덴 가면 꼭 슈퍼마켓에 들려야겠습니다+_+



런던의 키친( ロンドンのキッチン )

이 책도 나라와 테마별로 여러 시리즈가 나와있습니다. 각 나라의 키친 뿐만 아니라,
아이들 방, 디자이너들의 작업실, 가장 최근에는 연인들의 방까지 다양해요.
( 시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지갑도 계속 가벼워질 수밖에 없습니다...ㅠㅠ)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방을 예쁘게 꾸미고 싶어져요>_<;; 실제로 이런 방에 산다면
밖으로 안 나갈 것 같아서 두렵지만요^ㅂ^;; 예쁜 잡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



IKEA FAN BOOK

잡화 컬렉터 모리이 유카(森井ユカ)의 이케아 팬 북. 모리이 유카가 추천하는
IKEA의 잡화 소개와 시대별 팜플렛, 나라별 IKEA에 대한 인상, 미트볼의 맛(?)등이
실려있는 책으로 모리이 유카의 IKEA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책. IKEA 팬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한 권. 딴 사람이 썼음 그냥 가구, 잡화 카탈로그 같은 느낌의 책이
되었을 것 같은데 모리이 유카가 썼기 때문에 재밌는 것 같아요+_+ ( 잡화 소개에도
그냥 사진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에 대한 정보와 모리이유카의 개인적 감상이
곁들여져 있는 게 좋았습니다. ← 제가 모리이 유카 팬이라 기뻤거든요!>_<;; )

IKEA는 스웨덴에서 출발하여 지금은 세계 34개국 235점을 가진 대기업으로,
주로 가구와 잡화 등을 다루는 곳이에요. 아름다운 디자인, 기능성, 부담없는 가격.
이렇게 세 가지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곳인 만큼, 싼 가격이 특징 중 하나인 곳입니다.



슈퍼 마켓 마니아(スーパーマケットマニア) 유럽편 + 아시아편

이 책 역시 포스트 오피스 마니아의 모리이 유카(森井ユカ)의 책. 이번에는 각 나라의
슈퍼마켓입니다!!>_< 유럽편과 아시아편,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고 책 이름 그대로
나라별 슈퍼마켓의 특징과 그곳에서 만난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아시아편에는 우리나라도 있는데 E.MART, LOTTE MART, Home plus, 하나로,
LG25 등 각 슈퍼마켓에 대한 현지인의 인상이나 분위기도 쓰여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아쉬웠던 건 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안 나온 거...ㅠ_ㅠ( 귀엽게 생긴 디자인이니까
나올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대추 차나 감자면, 녹말이 이쑤시개만 찍지 말고
바나나 우유도 좀 찍어주심 안 될까요?ㅠㅠ ← 빙그레 바나나 우유 팬.)

각 나라의 슈퍼마켓을 여행한다는 느낌으로 읽으면 재밌는 책이에요>_<



탄빵의 오키나와 살짝쿵 여행기( こげぱん沖縄ぶらり旅日記 )

탄빵 여행기 시리즈. 홋카이도, 오키나와, 교토, 오사카의 4권이 나와있습니다.
여행지에서의 사진이 아니라 다카하시 미키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손 글씨로
쓰인 아기자기한 여행기. 그림일기를 읽는다는 느낌이에요!>_<
여행기 뒤에는 빵들의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그린 4컷 만화도 실려있어서
탄빵 시리즈의 팬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나왔다! 탄빵!+_+ 전 탄빵과 캐릭터 디자이너 다카하시 미키를 참 좋아합니다.
( 제가 고교졸업 후 일본의 타마 미술대학을 노린 건 80% 다카하시 미키가 이곳
출신이었기 때문이었거든요. 꿈이 이루어졌을 때는 뛸 듯이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_<
물론 지금도 탄빵도, 다카하시 미키도, 그리고 학교도 무척 좋아합니다: )

http://www.h5.dion.ne.jp/~weekend/
★ 다카하시 미키( たかはしみき )의 홈페이지는 이쪽 ↑



날마다 토스트(まいにちトースト) + 좋아해! 쫀득쫀득 빵

탄빵 시리즈의 작가 다카하시 미키의 책. 탄빵 여행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책 가득히
담긴 다카하시 미키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손 글씨를 즐기며 읽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빵 집 소개와 조리 요령, 레시피 등이 담긴 책인데 레시피도 그냥 평범한
레시피가 아니라 재미있게 즐기면서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날마다 토스트의
경우 80종류의 토스트 레시피가 담겨 있는데,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건 바로...

『 치즈 + 포테이토칩 토스트!! 』

조리 방법은 간단! 빵에 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잘게 부신 포테이토칩, 치즈를 올리고
오븐 토스터에서 구우면 O.K. 치즈가 닳은 부분과 닳지 않은 부분의 다른
포테토칩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토스트!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쓰여있네요>_<

책 안의 토스트 레시피는 아침, 점심, 저녁, 간식, 술안주용으로 나눠져 있고,
토스트마다 다카하시 미키가 먹어본 감상을 써놔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위의 『 치즈 + 포테이토칩 토스트 』뿐만 아니라 낫토에 연어까지 별별 토스트가
다 등장하기 때문에 즐겁구요! 맨 뒤의 세계의 토스트 편도 요체크!!+_+
( 한국의 철판에서 굽는 포장마차 토스트도 등장해서 반가웠습니다. 생각해보니
전 아직 포장마차 토스트를 못 먹어 봤어요... 한국 가면 먹어봐야지!+_+ )



생활의 그림책(暮らしの絵本) 시리즈

생활의 그림책(暮らしの絵本) 시리즈. 식사 매너 편, 직장에서의 매너 편 등 여러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데, 쉽고 재미있는 책 내용도 괜찮지만 무엇보다! 일러스트 레이터
이토 미키(伊藤美樹)의 동글동글 귀여운 일러스트에 끌리게 되는 책이에요!>_<

저는『 대화할 때의 매너와 요령(話し方のマナーとコツ)』을 제일 재밌게 읽었는데,
사실 본문 내용보다 새침데기 마키(25세)와 잘생긴!! 토시마(28세)의 사랑의 행방이
더 신경 쓰였습니다. ← 매너 이야기보다 더 집중해서 읽었어요. 푸하하ㅠㅠ


생활의 그림책 시리즈는 일러스트가 참 귀여워요:)
책 안 가득 좋아하는 이토 미키의 일러스트가 들어있어서 행복u///u

http://homepage2.nifty.com/miki_campus/
★ 일러스트레이터 이토 미키(伊藤美樹)의 홈페이지는 이쪽.



광고비평 2006년 11월호

월간 광고비평의 과월호. 잡지 이름 그대로 광고 비평 잡지인데요, 매년 11월호쯤엔
6월에 열린 칸느 국제 광고제( CANNES LIONS 20XX)의 특집이 있기 때문에
요 체크입니다!>_< 일본의 광고뿐만 아니라, 1년 동안 세계에서 화제가 된
광고들이 든 보존판 CD와 해설이 붙어 있기 때문에 광고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추천이에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아름다운 광고들이 가득 담겨서 즐거운 책.



와... 정말 제 취향을 한 방에 알 수 있는 리스트네요.
이번에 소개 못 한 책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또 써보려고 합니다!>_<
좋아하는 잡지 특집 같은 것도 재밌을 것 같구요+_+







새 스케치북을 사왔습니다. 이번엔 미니 사이즈의 스케치북도 여러 권 사왔어요.
외출할 때 항상 B5 사이즈의 스케치북을 갖고 다녔었는데 평일의 책가방이면 몰라도
주말에 놀러 갈 때의 작은 가방에는 안 맞아서요ㅠ_ㅠ 사실은 조그마한 게 너무 귀여워서
구입했습니다!>_< 항상 쓰는 스케치북의 미니 버전이 아주 귀여웠거든요!!
거기다 색깔별로 갖추려고 한 권씩 집었더니 여러 권...(← 이것이 진실...!?)

에헤헤. 스케치북도 새로 사왔으니 좋아하는 것 잔뜩 그려야죠+_+


사실 맨 윗 그림은 핑크색 펜으로 그린 그림이에요:)



원래 토요일 정오까지는 일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7/01/20 14:58 2007/01/20 14:58
  1. saizy  2007/01/20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잇쿠, 역시나 예상대로 재밌는 책이 한가득이구나>_< 역시 너의 책고르는 센스란~ 음, 왜 우리나라에선 이렇게도 재밌는 책들 보기가 어려운걸까;ㅁ;싶어서 한편으론 좀 아쉽기도 하고.
    그리고, 그림을 펜 하나로 슥슥 잘 그리는 걸? 난 연필이나 샤프같은 수정이 쉬운 필기구 아니면 그림을 잘 안 그리게 되어서 이렇게 펜으로 슥슥 그리는 거 보면 살짝 신기하기도 해+_+

    참, 메일 보내뒀으니까 확인해 줘~ 답장은 너 시간날 때 천천히 해줘도 OK!
  2. 아미르  2007/01/20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끄아아아 ; ㅁ;
    탄빵씨리즈으으으 ; ㅁ;
    가면 꼭 봐야겠다 ㅠ ㅅㅠ
    북박스 뒤지면서 못산것도 사야지 ; ㅁ;.....
  3. DANZI  2007/01/20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결국 이번 겨울에는 한국에 못오는구나;ㅅ; 그래도 늘 즐겁게 지내는것같아서 다행이다^^ 그림도 볼때마다 이뻐지는것같아 후후~ 한국에 올줄알고 동인지 안보냈는데 그냥 보내마~(하리는 안나오지만;;) 주소 얌한테 물어볼께^^
  4. 키다리  2007/01/21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하리님 다운 리스트 였습니다. ^^
    토스트 시리즈는 사야겠습니다.
    저 토스트 엄청 좋아하거든요. 매일 매일 먹는것이 구운 식빵인데..저 책으로 즐거운 토스트 라이프를 즐겨 봐야겠습니다. 탄빵..저게 탄빵이었군요..전 똥..뭐 그런건줄 알았습니다..;;; 귀엽네요. 저것도 구입 리스트로 고~!! 추천해주신 유럽의 티타임도 잘 보고 있습니다.일본은 예쁜책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정말~
  5. 아즈  2007/01/21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일기 정말 재밌어요!!
    접해보지 않은 종류의 책들이라 더 재밌었던 걸지도... ^^ 정말 신기한 책들이 많네요. 읽고 싶은 책이 참 많네요. 이것도 저것도 흥미진진! 개인적으론 슈퍼마켓이 참 읽고 싶네요 ㅜ_ㅜ 궁금해요~
    역시 하리님 일기는 읽으면 힘이나요. 마지막 방학이지만 정말 무료한 나날들이었는데 저도 뭔가 해보고 싶어집니다...^^
  6. 샤이웰  2007/01/21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부 재밌어 보이는 책들 ㅠ_ㅠ!!!
    저도 포스트 오피스 마니아가 재밌어 보이네요y//y 익숙한 탄빵시리즈도ㅠ_ㅠ~~
    정말로ㅠ_ㅠ;; 우리나라에도 저런 재밌고 다양한 책들이 좀더 많았음 좋겠어요y///y
    오랜만에 하리님의 일기를 보고나니까;ㅁ;!
    꽁꽁 얼어붙었던 독서(?!!의 혼이 불타오르는것같아요+_+)!!
  7. soma  2007/01/23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y life's been pretty dull recently, but it's not important. I feel like a complete blank. Today was a complete loss. I haven't been up to anything. That's how it is. I've just been sitting around waiting for something to happen.

c a t e g o r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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