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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에 해당하는 글들

  1. 2007/11/29  다녀왔습니다!>_< (14)
  2. 2006/10/05  핫케이크의 아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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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부터 약 2주간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도쿄 디자인 페스타에 가서 재미있는 것도 잔뜩 보고,
만난 것도 먹고, 좋아하던 거리랑 학교에도 갔다오고 친구랑도 만나서 즐겁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싱글룸에서 묶어 봤어요. 항상 여행은 친구나 가족이랑 함께 다녀서
첫 싱글룸에 첫 혼자 체크인&아웃!!( 뭔가 이상한 어감~~~!!) 4일간 함께 다니다 한국에 먼저 돌어간
친구가 외롭지않겠냐구 걱정했는데 워낙 혼자서도 잘 놀아서 특별히 외롭거나 하진 않았구요,
그저 맨날 누군가 함께다가 혼자라고 생각하니까 막 신기하고 두근두근함?? 그런 기분 이었어요!!
 
( 그리고 일본에 있는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다녀서 실제 혼자 다닌 날은 이틀 뿐이라 외로움이고 뭐고...?!
그래도 초큼이나마 로망의 혼자서 여행가기의 기분을 맛본 것 같은 뿌듯함이 들어서 좋았어요.
친구랑 함께 다니는 여행도 혼자 다니는 여행도 다 좋은 점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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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동안 저랑 쭉- 같이 다녔던 노트. 잡지나 웹에서 발견한 제가 가보고 싶은 곳들에 대한 정보가
스크랩되어 있습니다. 저 노트는 얌이 올해 생일 선물로 준 거 였는데 정말 이번여행에서 대활약이었어요!
얌 다시한번 땡큐!(>_<  스크랩 된 곳은 주로 잡화점이나 그림책 전문 서점, 미술관, 베이커리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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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페스타 양일 티켓. 디자인 페스타 오피스에서 구입하면, 디자인이 틀리다고 해서 하라쥬쿠에
있는 디자인 페스타 오피스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티켓이 없어서 비교를 할 수 없어!(0ㅂ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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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페스타 갤러리&오피스. 멀리서 살짝쿵 보이는 사람은 같이간 제 친구 밀라에요.
계단이고 벽이고 알록달록하고 코믹한 그림이 꽉꽉 채워져 있었던 귀여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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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완전 깜찍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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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도쿄 디자인 페스타 26. 이것저것 재미있는 걸 잔뜩 보고 돌아왔습니다.
디자인 페스타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라 그 때 이야기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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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날아온 수십가지의 벌꿀이 잠들어있는 벌꿀 전문점 라베이유 본점에서.
『 벌꿀이 참 좋아!(はつみつ大好き!) 』라는 책을 읽고 꼭 가봐야겠다고 체크해뒀던 가게에요.

☆ 벌꿀 전문점 라베이유 : http://www.labeill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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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이유 본 점은 오기쿠보에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80종류 이상의 벌꿀을 전부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가게. 주인 아줌마도 무척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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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이렇게 귀엽고! 벌꿀 너무 좋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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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는 좋아하는 곳이라, 친구랑 한 번, 혼자서 한 번. 이렇게 이틀 산책하고 왔습니다.

예쁜 잡화점과 카페, 유명한 베이커리에 예술 서적이 충실한 아오야마 북센터와 북오프까지
있어서 끌리지 않을 수 없는 곳. 무엇보다 한적하고 여유있는 분위기와 좁은 골목들이 딱 산책하면
좋을 그런 느낌이라 무척 좋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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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이라 가는 곳마다 전세낸 기분으로 돌아다녔습니다. 뭔가 호화로운 여행이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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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 카탈로그에 나올 것 같은 소품 가게들이 여러 곳 몰려있어서 두근두근한 맘으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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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는 그림책과 디자인 서적도 잔뜩 만났습니다. _ates의 백넘버를 취급하고 있는 서점에서
빠진 책도 신나게 Get! 했어요. 가족들에게 부탁받은 물건까지 우편으로 부쳤는데,
큰 상자가 2개나 나와서 깜짝!(>_<;; 어서 받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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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아하던 모스버거도 실컷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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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그림책 전문점 크레용 하우스에서, 우에다 마코토(植田真)의 신작 『 마가렛과 크리스마스 선물
(マーガレットとクリスマスのおくりもの)』의 사인본도 Get!하고

☆ 크레용하우스 : http://www.crayonhouse.co.jp/
☆ 우에다 마코토 : http://www.silentph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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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넬티 숍에도 다녀오고, 세계대회에서 우승경력을 가진 유명 과자장인 츠지구치 히로노부의
롤 케잌 집에서 맛난 롤도 먹어보고, 좋은 책도 만나고 사람도 만나고 무척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다녀왔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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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주쿠에서 발견한 남성 전용 헤어샵의 간판. 로고가 귀여워서 찰칵!
2007/11/29 21:50 2007/11/29 21:50
  1. 비밀방문자  2007/11/30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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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I☆  2007/12/04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꺅 언니 어서와!(>_< 여행은 건강히 잘 다녀왔어~
      예쁜 가구나 간지 내부 인테리어를 보면 언니 생각이 나더라!

      ( 얌과도 잠깐 만났는데 여전히 남아이끼해주시고ㅎㅎ 살이 좀 빠진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한국가면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를 나열하는 먹는
      걸 좋아하는 얌사마니 밥은 꼭 챙겨먹을 것 같아서 안심되더라.....ㅎㅎ)

      근데 언니 혹시 멀리 이사갈지도 모르는 거야?ㅠㅠ
      정말 12월 중에 데이트 함 해줘(>////< 내가 이번 주중에 전화할게!
      ( 평일 오후 3~4시쯤에 전화해두 괜찮을까? 그전에 문자 넣을게ㅎ)
  2. 비밀방문자  2007/12/02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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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I☆  2007/12/04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미언니! 와 정말 오랜만이야~~!!! 당근 기억하지!>_<
      나야말로 제대로 연락 못했었는데 잊지않고 기억하고 연락해줘서 고마워!
      나 학교 졸업하고 지금 한국에 있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음!
      언니도 건강하지? ( 혹시 괜찮음 유미언니 메일 주소 좀 알려줄 수 있어?
      내가 전화번호랑 같이 멜 보낼게^^* 히히히)

      민강언니는 몇 년전에 미국 갔다는 이야기 들었던 것 같은데 벌써 아이가
      두세살!? 민강 언니 아기면 완전 건강하고 명랑한 애일 것 같어...!
      의정언니도 얼마전에 결혼했다니 정말 축하할 이야기 뿐이네!>_<
      ( 다들 기숙사에 있었을 때의 학생 이미지 뿐이라 한 가정의 엄마나
      아내가 되었다는 사실에 깜딱ㅎㅎ 그때 정말 재밌었는데! 히히)

      암튼 유미 언니 넘 반갑고 이거보면 꼭 메일 주기얍:)
      괜찮음 내가 전화 걸어두 될까?! 언니가 전화 받을 수 있는 시간대를
      알려주면 그 때 맞춰서 전화할게>_< 오랜만에 언니 목소리 듣고 싶당~

      그럼 유미 언니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 되길!:)

      ( 맞다! 내 멜주소는 hariuqsn@naver.com 이얍~!!)
  3. 샤이웰  2007/12/02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 잘 다녀오셨나용+_+)!!!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일본에는 재미있는 가게나 카페등등! 흥미로운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ㅠ_ㅠ~
    아기자기한 것도 많구+_+)! 일본으로 여행가면 눈요깃거리들이 많아서 좋을 듯하네요ㅠ_ㅠ~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라고 마구마구 생각하고 있던 찰나ㅠㅠ..
    하리님 포스트보구 대리 만족 하네요=///=!
      HARI☆  2007/12/04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샤이웰님 어서오세요!>_<
      히히 오랜만에 여행가니까 가슴도 확 터이는 것 같고 재미있더라구요.
      저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지만 귀여운 걸 좋아해서 그런 가게들이 쭉
      나열되어있는 일본의 유명한 거리에 가면 좋아서 엄청 들떠요!+_+

      ( 특히 한가지를 전문으로 파는 곳에 재미있는게 많은데, 그 중 인상 깊었던 곳이
      지유가오카에 있는 타월전문점이에요! 단순히 타월에 프린트 된 그림이 다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루돌프, 산타, 눈사람 모양으로 딱 손바닥 크기로 접힌
      타월을 보니 너무 귀여워서!!>_< 내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가게라
      사진은 못 찍고 디스플레이만 찍어왔는데 곧 사진 올릴게요:)

      앗 제 사진이라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구요ㅠㅠ 샤이웰님도
      언젠가 즐거운 여행 떠나셔서 재미있는 곳 잔뜩 발견하시길 바랄게요!^^*
  4. 비밀방문자  2007/12/03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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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I☆  2007/12/05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놔 유 아이디 정말 뭐니!(저녁에 큰웃음주는 유~) 이런 캄칙한 살암 같으니라고!
      유의 비밀댓글에 가슴이 둑흔둑흔했던 나야. 올게왔다!라고 생각했어!

      오늘도 전화 못 받아서 미안ㅠㅠ 절대 전화를 벽장 안에 넣어둔건 아니고,
      집에 돌아와서 맨날 밥 먹고 그대로 자는 일이 많아져서 자고 있었어...
      ( 악 밥 먹고 자면 살찌는데...이러다 정말 돼린이 되겠어효....)

      로손 오뎅 맛있었냐! 그럼 다행이구~ 난 첨에 로손 오뎅 국물이 비리다는 걸
      몰라서 오뎅 사오자마자 국물 먹어본 다음 오뎅을 먹은거라 국물의 인상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 나머지 그만... 로손 오뎅을 먹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렸어!!( 이렇게 써놓으니 뭔가 거창하쿤!?)

      곤약은 로손이 더 맛나다니 한 번 먹어봐야겠다. 나 원래 곤약 잘 안먹었는데
      유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곤약이 급땡겨... 유가 곤약CF 찍으면 4000만 국민이
      곤약홀릭이 되어 버릴 것 같고...?!

      암튼 너도 건강하고 시험 기간 힘내!>_<
  5. saizy  2007/12/05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 여행간다고 하더니 일본으로 갔었던거였구나~ 게다가 디자인 페스타가 목적이었다니! 히히- 그쪽은 따로 정리 중이라니 기대할게>_< 여튼 잘 다녀와서 다행이야~ 돌아온 거 축하해///
      HARI☆  2007/12/17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이지 어서와~!! 히히 여행은 즐겁게 잘 다녀왔어!>_<
      디자인 페스타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할 예정인데, 블로그에 올리는 건
      내년 초쯤이 될 것 같아. 기대해준다니 기뻐:) 꼭 올릴게!

      요즘 계속 연락을 못해서 미안ㅠㅠ 나 학원 다니면서 집 근처의 캐릭터
      회사에서 일하며 지내고 있어. (아마 내년 2월 말까지는 이렇게 지낼 것 같아.)
      아직 이 생활에 익숙치 않아서 집에 돌아와서 바로 잠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아(;ㅁ;
      그덕에 제대로 연락도 못했구나ㅠㅠ 정말 미안~~~!!!

      그래도 세이지네 블로그는 항상 놀러가고 있어:)
      전화는 자주 못하더라도 짧게나마 메일이랑 문자는 종종 보내도록 할게!>_<

      암튼 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너도 건강히 잘 있는거지?
      세이지, 추운 날씨에 감기 안걸리게 꼭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6. eja  2007/12/05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얼마만의 갱신이여요 허허허
    님의 소식을 일본에 있는 얌한테 듣는다는 이 멀고도 얇은 마음의 거리;;;
    잘 지내고 있네~
    나랑도 좀 만나줘요~
      HARI☆  2007/12/17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덤언니 어서와!+_+ 덤언니한테도 연락 너무 못했담! 미안해(;ㅁ;
      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 요즘은 학원다니며 근처 캐릭터회사에서
      일을 돕고 있어. ( 아직 일이 익숙치 않아서 매일매일 일을 하는게 아니구
      정말 일을 배우고 있는 상황이야ㅠ_ㅠ 얼른 익숙해져서 멋지게 일하고 싶다!!+_+)

      ( 그러고보니 테니프리 40.5권도 나왔는데 못보고 있어. 흑흑흑ㅠㅠㅠ
      언니가 추천해준 오오후리도 책 장에서 고의 잠들어 있어. 아직 조금
      밖에 못 읽었지만 제일 맘에 드는 캐릭터는 하나이...라서 언니가 이글루에
      만들어 올린 문답보고 훈남 하나이를 상상하며 좋아한 나얍>_<;;)

      그럼 덤언니 항상 건강하구 하고 있는 공부 힘내!^^*
      조만간 문자 날릴게! 히히.
  7. 아미르  2007/12/12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후후~~ 잘 놀다가왔어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셔요 ' ㅂ'
    하리는 언제나 아기자기한데만 가는것 같아요 ' ㅁ'/
      HARI☆  2007/12/17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밀 오랜만이얍!>_< 일본에는 잘 다녀왔어.
      난 건강히 잘 있어. 최근에는 학원이랑 회사를 왔다갔다하며 이것저것
      많이 배우며 지내고 있어.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거니까 힘든건 아닌데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자꾸 잠만 자고 있어...!(ㅠ_ㅠ

      아밀한테두 연락 잘 못해서 미안. ( 오늘 블로그 링크도 새로 고쳤어.
      히히 늦었지만 블로그 이사 축하해:)

      미안... 내년초까자는 제대루 연락 못할 것 같아ㅠㅠ
      그래두 문자는 자주 보내도록 할게!^^*

      그럼 아밀도 건강하고 항상 좋은 하루 보내!>_<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 일기 내용은 조금씩 추가. 우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_< 추가했어요:)





●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이것저것 행사가 많아서 두근두근.
그런 만큼 10월은 준비하는 기간이에요. 최선을 다하는 내가 되자!+_+

20061007 토요일

요 며칠 계속 비가 왔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보이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기분전환 겸 지유가오카( 自由が丘 )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PETER RABBIT TEA GARDEN 지유가오카 점( 自由が丘店 )
☆ http://www.its-nb.co.jp

좋아하는 그림책 잡지에서 PETER RABBIT 특집을 했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체크해뒀다 가보게 된 곳입니다>_< 가게 앞의 커다란 피터 인형이 인상적.
카페인 만큼 차와 케이크를 팔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2시 30분, 휴일에는
오후 3시까지가 런치 타임인데요, 런치 타임 때는 차 외에 파스타 같은 것도 주문할 수
있어요. 저는 런치 타임을 지나서 갔기 때문에, 이 가게에서 인기있다고 하는,
『 맥그리거 부인의 특제 로스트 비프( マグレガーさんの奥さん特製ローストビーフ』
를 먹어보지 못했습니다ㅠ_ㅠ 가격은 1,500엔. 샐러드와 빵 포함.




용기를 내서 그냥 샌드위치가 아닌, 메뉴에 쓰여 있는 문자 그대로
「 피터가 아주 아주 좋아하는 샌드위치( ピーターが大好きなサンドイッチ ) 주세요!! 」
라고 주문했습니다>_<;; 샌드위치랑 4종류의 차 중 선택한 한 가지가 나오는데,
맛은 그냥 평범한 편. 가격은 1,500엔. 메뉴 이름이 동화책과 관련이 있고,
카페 안에 PETER RABBIT의 상품 코너가 있다는 것 외에는 특이점이 없어서
추천하기는 어렵네요^ㅂ^;; 맛이 너무 평이하다는 게 너무 치명적...!!ㅠ_ㅠ
그냥 아담한 카페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D




아오야마 북 센터( 青山ブックセンター ) 지유가오카 점에도 다녀왔어요!
☆ http://www.aoyamabc.co.jp/

얼핏 보기에는 다른 서점들과 같지만...












사실 이곳은 사진, 디자인, 건축 등 예술 관련 서적이 중심인 서점입니다.
본점은 이름 그대로 아오야마 쪽에 있구요, 록본기와 후쿠오카 쪽에도 있습니다.
록본기 힐즈 안에도, 올해 8월에 새로 생겼다고 하네요. 제가 간 건 지유가오카 점.

예술 관련 서적이 중심인 만큼 외국 서적 코너도 따로 있습니다.
디자인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_<




예술 관련 서적이 잔뜩. 단점은 신간을 주로 갖다놓는 곳이라 오래된 책은 구하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이것저것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으니 가시기 전에 체크하고 가시길.
10월에는 비 오는 날 한정으로 외국 서적의 가격을 20% 낮춰서 판매한다고 합니다:D
( ... 요 며칠 동안 계속 비 왔었는데~~!! 어제 비 온 걸로 어떻게 안 되겠니?!ㅠ_ㅠ ← )




여행 관련 서적도 코너가 따로 있었는데,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여행기
중에는 자기 그림이나 손 글씨, 사진을 이용해서 꾸민 예쁜 책들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스케치북을 들고 떠나는 여행이라니 낭만적!!+_+

지유가오카는 좁은 골목 사이사이로 가계들이 숨어있는 느낌이라
탐험하는 기분으로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즐거웠어요>_<



내일은 학교 후배랑 오모테산도에 다녀옵니다. 아오야마 북 센터 본점에도 가보고,
올해 초에 오픈한 오모테산도 힐즈에 가볼 생각이예요+_+ 안에 커다란 문구점이
있다고 하는데, 특이한 디자인의 문구가 많다고 해서 기대!!>_<

9월에 도쿄 게임쇼 하루 간 거 외에는 학교와 집만 오갔는데, 올 주말은 비도 안 오고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게 돼서 행복한 주말 입니다u///u 히히




좋은 하루 되세요>_<
2006/10/05 07:35 2006/10/05 07:35
  1. 키다리  2006/10/07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케익..우어어어~ 배고파요~!!!!
      HARI  2006/10/08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키다리 님이다+_+ 히히 어서오세요♡
      저도 밤만되면 배가 고파요ㅠㅠ 분명 저녁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덜하지만 사실 전 핫케익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습니다^ㅂ^;; 어렸을 적에 갖고 있던 그림책에서 핫케익이 너무 맛나게 그려져 있어서 엄마를 졸라서 드디어 핫케익을 먹게 되었는데 상상했던 맛과 좀 달라서 어린 마음에 충격을(...) 받았었어요ㅠㅠ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만 합니다ㅠㅠ
  2. 샤이웰  2006/10/08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핫케이크 먹고싶어요Y///Y 맛있어보여라ㅠㅠ~
    오늘 간식은 핫케이크로+_+)//!
    그나저나 서점이 참 특이하군요!! 비오는 날 한정 20% 할인이라니;ㅁ;!!..
    모르고 비 안오는 날 가면 억울할 것 같아요T_T..
      HARI  2006/10/18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샤이웰님♡ 어서오세요>_< 핫케이크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간식이 꿀을 잔뜩 바른 핫케이크 였어요+_+

      저 서점은 디자인이 특이한 책이나 편집이 예쁘게 되어 있는 책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은데 문제는 역시 가격이죠ㅠㅠ ( 어떤 책은 노트 같은 디자인에,
      책 안의 사진이랑 글씨체도 예뻐서 가격을 체크해보니, 8장 정도밖에 안되는
      페이지 수에 책 값이 800엔이라 깜짝 놀랐어요!!∑(0ㅂ0
      이런 책은 확실히 사는 사람이 정해져있으니까 가격도 센거겠지만
      8장짜리 노트책을 800엔 주고 사기엔 학생에게 너무 부담이었습니다ㅠㅠ )
      역시 비오는 날을 노려야 겠어요!+_+
  3. saizy  2006/10/08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디자인서적들+_+ 그치만 다들 풀컬러 수입원서라 하나같이 비싸다는게 문제지..그쪽은 한국보단 좀 더 저렴하려나;ㅁ;
    금방 일어났는데, 핫케이크 정말 맛있어보여★ 이히히- 잘 지내고있는 거 같아 기쁘다~*
    아, 11월이면 또 학교축제겠네~ 작년에 정말 재밌게 구경해서 올해도 즐거울 거 같다는 느낌!
      HARI  2006/10/18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맞아! 디자인 서적은 예뻐서 좋긴 한데 학생들에겐 부담스런 가격이지ㅠㅠ
      그래도 저긴 가끔 이벤트로 싸게 팔기도 하고, 수입 서적이라고 해도 책을
      포장해놓지 않기 때문에 내용을 볼 수 있는데다, 서점 안 곳곳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괜찮더라구!+_+
      언제 네가 또 일본 오게 되면 같이 가자>_<

      아. 우리학교 올해 축제는 11월 3,4,5일이야. 나도 작년에 너랑 같이 구경다니면서
      무지 즐거웠어!>_< 올해는 또 올 생각없어?+_+(← 악마의 속삭임...히히히)

      그러고보니 며칠 뒤면 네 생일이구나+_+ 메세지 남길게♡
  4. 아미르  2006/10/10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에--- 비오는날 20% 할인!! 최곤데 ; ㅁ;!!!
    비오는 날은 집에 박혀서 빗소릴 듣는걸 좋아하지만...
    저런 이벤트 하면 꼭 나가고 말테닷 ; ㅁ;!!!

    그나저나 핫케익....
    나도 환상을 좀 가졌는데....; ㅂ;...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아이들을 이해 못하게 되었어...OTL....
    그냥저냥 평범하더라고..; ㅂ;...
    뭐 맛있게 먹었지만 - ㅅ-...
      HARI  2006/10/18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비오는 날에는 집에 있는 쪽이 더 좋은데 저 이벤트 때문에 비오는 날에도
      나가 볼까 생각하고 있어+_+ 10월은 날씨가 어떻든 즐거울 것 같아!>_<
      날씨가 맑은 날은 맑아서 좋고 비오는 날에는 서점가면 되고+_+

      아밀도 핫케이크에 대한 환상이 있었구나!! 동지ㅠ_ㅠ
      나도 처음 핫케이크를 먹었을 때 생각보다 평범한 맛이라 살짝 실망 했었어.
      그래도 이것저것 발라먹는 재미가 있지만!+_+

      언젠가는 어렸을 적에 가졌던 환상을 다시 불러일으켜줄 환상의 핫케이크(...)
      를 만날 수 있길 기대... 우리 이것저것 맛집 검색을 하여 맛난 핫케이크
      집을 찾아보자! 정말 어딘가엔 환상의 핫케이크 집이 있을지도...!+_+
  5. 비밀방문자  2006/10/11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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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I  2006/10/18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담에 만날때 우리 환상의 핫케이크집(?)을 찾아보자:D
      아님 한 번 우리끼리 만들어볼까? 잼이든 뭐든 이것저것 맛있을 것 같은
      재료를 모아서 환상의 핫케이크 만들기에 도전!!+_+ ...재밌겠다!!>_<

      그리고 링크 주소 변경했어~ 하고 싶은 말 있음 언제든 멜 주거나 블로그에
      살짝쿵 글 남겨줘♡ 가을되고나서 쭉 힘들어하는 것 같던데 혼자 끙끙대지 말구ㅠㅠ
      에휴. 네가 얼른 기운낼 수 있음 좋겠다. 자 엉니의 이 단단한 팔(?)에 뛰어들어!!

      아 힘들어두 밥은 꼭꼭 챙겨먹어야해!! 기분 안 좋을 때 밥을 안 먹는 애들이
      많은데 힘들 때 건강까지 망가지면 점점 더 안 좋아지는 거 알지?ㅠ_ㅠ
      그러니까 밥은 꼭꼭 맛있는 걸루 챙겨먹어!! 꼭 이야?;ㅂ;
  6. DANJI  2006/10/12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휴 이 귀여운녀석! '피터가 아주아주좋아하는 샌드위치주세요'라는 말을 소리내어했다니.. 정말 깨물어주고싶구나 >ㅂ<
      HARI  2006/10/18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지언니♡ 언니가 귀여워해 준다면 난 100번도 말할 수 있어!!u////u
      ( 와하하 언니랑 내 댓글 보고 얌얌이가 막 -ㅠ- 이런 표정 짓는 거 아니야?ㅠ_ㅠ)
  7. 젤리★  2006/10/14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혜임 ㅜㅜ<
    피타가 다이스키나 산도잇치 라니/ㅂ/
    나도가고싶어!!<<
    메인그림 너무맘에든다:D 적절한 표정!!
      HARI  2006/10/18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방학 때 일본 놀러오라니까~
      12월 말 부터는 좀 한가해지니까 언제 한 번 놀러와+_+
      네가 일본 오게되면 여기저기 같이 놀러다니자!>_<

      메인 그림 맘에 들어해줘서 땡큐! 적절한 표정이라니 기쁘다!>ㅂ<
      닉은 모찌에 이어서 젤리로 바꾼거야? 전부 먹는거네~ 츄릅+ㅠ+
  8. umuk  2006/10/18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하하하 gmail쪽으로 메일 보냈다. 잘 갔는진 모르겠지만 스크롤바의 압박이 좀 심할듯;;
      HARI  2006/10/20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일 잘 받았어♡ 어우야 너무 반갑고 좋은 거 알지?>_<
      히히히 주말 쯤에 다시 불타는 혼(?)을 담아 답멜 할게.
      나도 오랜만에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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